'더컵’ 인도네시아에 2호점 오픈!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 박차

[일간스포츠] 입력 2016.02.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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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제이앤티의 캐주얼 한식 브랜드 더컵이 인도네시아에 2호점 매장을 오픈 하며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컵은 지난 2014년 9월 인도네시아 1호점을 성공리에 오픈 했다. 이후 현지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얻으며 올해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끌라빠가딩에 2호점 매장을 오픈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제이앤티의 한식 브랜드 더컵 빠르게 해외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프랜이즈다. 인도네시아는 물론, 콩, 싱가폴, 프랑스, 중국(광동성)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더컵’은 Slim/Stylish/Simplicity의 컨셉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을 간편하게 제공하는 브랜드다. 특히, 더컵은 신선한 현지 식자재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음식문화를 가진 해외에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더컵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 후 현지 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2호점을 낼 수 있었다. 현지의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음식으로 인도네시아 대표 한식 브랜드로 자리잡겠다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컵 2015년 프랑스에 국내 최초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성사하여 내달 중순 경 프랑스에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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