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컵,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로 프랑스에 1호점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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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제이엔티의 더컵이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로 프랑스 현지에 매장을 오픈 했다.

‘프랑스더컵’은 3월 10일 프랑스 몽펠리에에 40평 규모의 매장을 정식 오픈 했다. 앞서 3월 9일엔 현지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가오픈 행사가 진행되었다.

 
‘더컵’은 지난 2014년에 열린 프랑스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국내 참가 업체 중 유일하게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성사시킨바 있다. 

‘더컵’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프랑스 파트너는 현지에서 코스메틱 관련 사업을 진행중인 업체로, 제이앤티와 함께 프랑스에 더컵 지사를 설립 후, 더컵프랑스 런칭을 준비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더컵’은 2011년 브랜드를 출범한 후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독일,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폴, 중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Slim/Stylish/Simplicity의 컨셉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을 간편하게 제공하는 ‘더컵’은 신선한 현지 식자재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음식문화를 가진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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