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코리안 스타일리쉬 컵푸드 '더컵'이 지난 25일 서울시 상암동에 직영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TAKE OUT매장에서 CAFE형식의 매장으로 리뉴얼 한 것으로, 상암동 직장인들은 테이크아웃 컵푸드 메뉴뿐 아니라 매장에서 4첩반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상암동 직장인들은 사원증 제시 시, 모든 메뉴를 10% 할인 된 금액으로 맛 볼 수 있다.

'더컵' 관계자는 “상암동 직장인의 든든한 아침을 위해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4첩 반상뿐만 아니라 수제 요거트, 수제 에너지 바, 100% 생과일 쥬스 및 다양한 샐러드 메뉴가 직장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앤티의 한식 브랜드 ‘더컵’은 간편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캐주얼 한식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 브랜드를 출범했다. 이후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폴, 프랑스, 중국에 진출하며 국내를 넘어 활발한 해외진출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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