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 프랜차이즈 ㈜제이앤티의 한식 브랜드 '더컵'은 지난 25일 상암 MBC 맞은편 사보이시티에 직영매장을 정식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테이크아웃(TAKE OUT) 매장에서 카페(CAFE) 형식의 매장으로 리뉴얼한 이번 매장에서 상암동 직장인들은 테이크아웃 컵푸드 메뉴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4첩 반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상암동 직장인들이 사원증 제시할 경우 모든 메뉴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맛볼 수 있다.

더컵 관계자는 "상암동 직장인의 든든한 아침을 위해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며 "4첩 반상뿐만 아니라 수제 요거트, 수제 에너지 바, 생과일 주스, 다양한 샐러드 메뉴가 직장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컵은 'Slim·Stylish·Simplicity'을 콘셉트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을 간편하게 제공하는 외식 브랜드이다.

'코리안 스타일리쉬 컵푸드' 타이틀로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 중국(광동성)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28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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