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시대,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 ‘더컵’

 

코리안 스타일리쉬 컵 푸드 ‘더컵(The Cup)’이 ‘혼밥’이 대세인 1인 가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각종 TV드라마,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혼밥’ 열풍이 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혼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혼밥, 도시락, 배달 등에 초점을 맞춘 프랜차이즈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도시락과 컵밥 아이템들이 국내에서도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다.
 

이 가운데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컵 푸드 ‘더컵’이 혼밥족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컵’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1인 식단, 도시락 메뉴들을 구성하고, 꾸준히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혼자서도 편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매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배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혼밥`에 최적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바, 혼밥 세대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더컵 관계자는 “혼밥 하러 오시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1인분 배달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라고 전하는 한편,

“혼밥족의 인기에 힘입어 여성 창업, 소자본 창업 등 프랜차이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단과 배달 시스템이 큰 자본과 큰 평수를 들이지 않아도

꾸준한 매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도 확인시켰다.

 

 

한편, 더컵은 이미 세계 5개국(프랑스,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에 진출한 프랜차이즈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검증된 컵밥 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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